2024 대회성공의 준비는 동계훈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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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4 대회성공의 준비는 동계훈련 입니다.

동계훈련은 중요하다.

날씨도 춥고 부상도 많고 운동의 조건이 좋지만은 않다.

그런데도 동계훈련이 중요한건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동계훈련은 특별나다.

다음해 자신의 경기력의 중요한 준비를 만드는 기간이 되기 때문이다.

단지 날이 추워서 따뜻한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가는게 아니다..

큰 비용을 들여가며 굳이 전지훈련까지 가야할까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첫재 훈련의 강도를 높인다

둘째 몸의 무거움을 낮춘다

셋째 시즌까지 기간이 충분하다

넷째 유연성을 기른다.

ㆍ동계훈련은 시즌이 끝나고 다음시즌을 대비한 운동으로 충분한 기간을 두고 훈련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강도는 높을수 밖에 없다.

ㆍ겨울 철에는 여름보다 지방율이 올라간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체내 지방을 높일수 밖에 없다. 이렇게 지방이 많아지면 몸도 무거워지고 활동량이 줄어든다. 훈련을 꾸준하게 강도를 높혀가면서 지방율을 낮추면 몸이 가벼워 지는데 이는 봉철이 되었을때 가벼워진 몸이 기록으로 전환된다.

ㆍ시즌이 끝난 후 다음시즌까지의 기간이 길다.

그래서 이전 시즌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동계훈련을 통해서 보완하고 다음해 시즌을 대비하는 것으로서 계획된 훈련을 통해서 기량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ㆍ겨울철이 되면 근육이 딱딱해진다. 이는 기온에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활동성을 줄여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렇게 근육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근육이 딱딱해 지는건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유연성을 높혀서 근육을 부드럽게 해줘야 부상율도 줄이고 경기력도 높일수 있게 된다.

12월보다 본격적인 추위는 1월달 입니다.

1월의 추위에 훈련이 올바로 되지 못할때 몸의 운동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초반에 다져둔 경기력 때문입니다.

그런데 초반에 작은 부상이라도 당해서 훈련이 올바로 되지 않는다면 몸을 만들 시기를  놓쳐버리는 것으로서 1월말부터  

2월달에 경기력을 높이려하더라도 100%올리기에는 힘이 듭니다.

중요한건 동계훈련 초반 요즘같은 시기에 정상적인 몸으로 근력을 만들어 놓아야 내년을 대비한 동계훈련이 올바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겨울 몸관리를 잘해야 하고 근육이 딱딱해 지지 않도록 유연성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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