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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andwith 위앤위드 Dec 05. 2023

한해 마지막 모임 송년회


https://naver.me/50erP5ol

ㆍ한해 마지막 모임 송년회 ㅡㅡㅡㅡㅡㅡㅡㅡ☆

한해 마무리하는 송년회는 참 의미가 깊다.

단순히 마시고 즐기는것이 다가 아니라 한해 지내왔던 것에 대한 평가와 수고가 송년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연말이면 총회도 각종 시상식도 이루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매년 11월 말부터는 정말 여기저기 송년회로 정신없다.

연탄봉사도 예약되어 있다가 참여인원이 적어서 취소 되었다.

그려서 다른 봉사팀들과 합치기로 했는데 그마져도 나는 선약이 있어서 참여할 수 없게되어 아쉽기만 하다.


몇일 전 러닝코리아(런코)에서 송년회를 조촐하게 했다.

나는 크게 런코에 기여한 것이 없었기에 송년회를 한다고 해서 조금 망설였다.

운동할때 나가서 함께 달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찬조를 한것도 아니다.

그래서 좀 미안하기도 했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라 축하도 할겸 참석했다.

그 전에 다른곳에 약속이 있었지만 빨리 끝내고 열심히 갔다.

이미 먼저 와계신 회원분들이 많다.

특히 박한식님께서 부산에세 멀리까지 올라와서 앉아 계셨다.

너무 반갑고 감사하기도 했다.

소주도 한잔 하면서 그간의 일들을 얘기하면서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마지막 쯤 런코의 운영자이사 박해임님께서 진행을 하면서 선물들을 나눠주셨다.

나도 호명이 되어 받았는데 참 기분이 좋았다.

작은 것이라도 선물은 기분좋은 것이다.

나는  준비한것도 없는데 어렇게 챙겨주니 감사할따름이다.

함께한 런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고 2024년을 설계하는 좋은 자리가 된것 같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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