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중국 후완성발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해서 생활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고 활동에 제약을 받게되어 상반기 사회적거리두기로 활동이 제한적으로 되었다가 확산세가 낮아지면서 정상화 된듯하다가 최근에 2차 재확산 우려로 다시금 활동에 제한이 오다보니 국민 전체의 건강에 상당한 문제가 되겠다 싶고 전문가들 역시 이상징후들을 예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건강적신호가 전국민을 상대로 특히 4~50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높아 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제가 예상 하건데 앞으로 코로나19가 2~3년 더 진행된다면 코로나에 의한 감염보다는 건강불균형에 따른 질병 또는 현대병(고혈압, 비만, 운동부족 등)이 급속도로 퍼질 우려가 상당히 높아질듯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으로 의무 마스크착용으로 길거리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상태에서 마스크로 인한 편안한 호흡이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기 때문에 미약하게라도 산소부족이 몸 전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몸이 붓게됩니다. 집중도가 떨어지고 짜증과 두통이 동반될 수 있고 졸음이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신체활동은 더욱 위축되어 활동성이 갈수록 떨어지게 되고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이런식의 패턴이 반복되면 건강은 조금씩 더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앞으로 건강을 유지 할수 있을까요. 우리가 건강해 지려면 어떤식으로 운동을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점은 코로나 창궐 전 체중으로 줄이거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필요합니다. 활동성은 적지만 땀을 많이 흘리고 근육운동이 되는 종목을 선택해서 하는게 필요하고, 가급적 덥고 답답하더라도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근육을 유지하는 쪽으로 운동하는게 좋겠고 전신운동을 하는 종목이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등산을 한다고 가정하면 요즘 산에가는 분들을 보면 긴등산바지에 보통 반팔티셔츠나 긴 자켓이라도 얄은 옷으로 쉽게 접고 입을 수 있는 옷들이 대부분입니다. 중요한건 등산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등산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혼자서 또는 둘이 오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4~5명 이상 단체를 이루고 오시는 분들을 보면 등산백에 먹을것이 한가득입니다. 아니면 막걸리를 가지고 와서 나눠먹는 팀들이 많습니다. 이는 등산이 아니라 친목도모라고 하는게 더 바람직 하겠지요. 등산은 4시간 이상 장거리를 하지 않는한 특별히 준비해야 할 음식은 없습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생수와 간단한 간식거리. 그리고 기온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여벌의 옷 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건강은 한번 잃으면 더이상 회복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회복은 안되고 더 깊어만 지는게 건강입니다.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한 활동성이 부족하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3~40대의 왕성한 사회생활을 해야 할 나이때의 직장인들이 활동제약으로 체중이 늘고 비만율이 높아지면 우리 사회 전반의 생산활역도 현저하게 낮아질 수 밖에 없겠지만 더 힘들어지는건 그 3~40대의 생산인력이 비만으로 인한 질병이 많아지면 결국 우리국가 전체의 경쟁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어집니다.
그래서 매일 걷기를 하거나 달리기, 또는 가정에서 팔국혀펴기 등 서어킷트레이닝을 통한 근육유지나 강화를 하고 체중을 유지해야 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비만이나 건강악화를 미연에 예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아니면 늦어집니다. 조금더 있다가 해야지 하는 순간 이미 건강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향후 2~3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평균이 확연하게 하향조정 될 수 있다고 예상하며 지금부터 범 국민 적으로 건강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개인운동을 철저하게 하는게 자신을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더 나아가 나라 전체를 위한다는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