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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솔 Apr 09. 2017

화나게 하는 봄

봄이 가고있다.

조용히 즐기려 하는데

봄  속  마음을  모르는 상춘객  흥얼거림에

봄바람은  샘을 낸다



시작인가 싶더니

벌써 가고  있다

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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