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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검은 짐승'에 관한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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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책을 덮고 일어나 다만 걷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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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 가지 일을 꾸준히 못합니다. 스페셜리스트 보다는 제너럴리스트에 가깝습니다. 산만합니다. 그래서 글의 성격도 어조도 내용도 일관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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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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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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