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함은 탑이 아니라 내려놓는 순간에 완성
세계의 정상에 선 사람,
한때는 실리콘 칩 위에 꿈을 얹어
미래의 문을 열었다
이젠, 많은 재산을 기부를 하려고
세상을 향해 고백한다
'나는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화려한 속에서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즐기는 소박한 사람,
손에 쥔 것은 최신이 아닌
이재용이 건넨 오래된 폴더폰.
부가 아닌 사람과 경험이
진짜 자산임을 말하고 있다
유퀴즈에 나온 빌게이츠
온화한 미소와 세상 여유로운 표정,
다독이 몸에 배고
책 속에서 세상과 대화하고,
'아이들은 왜 죽을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물음 앞에
오래 고민하는 사람,
성공이란 스스로의 능력이 아닌
때와 운, 세상이 준 기회라 말하며
겸손히 고개 숙인다
진정한 위대함은
쌓은 탑의 높이가 아니라
내려놓는 마음의 깊이에 있다
철학은 단순하다
많이 가진 자는 더 깊이 고민해야 하고,
누린 자는 더 멀리 나누어야 한다
위대함은 탑의 높이가 아니라
내려놓는 순간에 비로소 완성된다
운명에 감사하고,
책임으로 답하는 그의 결단이 멋있다
그가 남긴 말처럼,
호기심으로 밀어붙이고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만이
세상과 더불어 성장한다고,
그는 재산이 아니라
사람들의 희망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