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여행하는 법
문경 가은의 철로 자전거 종점엔 포토존이 있다. 송림과 계곡물이 맑디맑게 흐르는 이곳은 고모산성, 토끼비로 가는 시발점이자 종착점. 목줄 없는 강아지 홀로 이곳을 지킨다.
< 오감 자극하기 >
아이랑 여행할 때 온몸의 오감을 활용하자.
아이는 몸으로 기억하는 여행을 더 길게, 더 깊게, 더 넓게 간직한다.
몸의 여행 중 으뜸은 오감 활용이다.
경비가 다소 들더라도 아이의 오감 체험을 힘껏 밀어주자.
오감의 자극은 궁극적으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칠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