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아이랑 여행 34 - 문경 오미자관광터널 2

관광지 여행하는 법

by 구경래
34-오미자관광터널2.jpg

문경 가은의 철로 자전거 종점엔 포토존이 있다. 송림과 계곡물이 맑디맑게 흐르는 이곳은 고모산성, 토끼비로 가는 시발점이자 종착점. 목줄 없는 강아지 홀로 이곳을 지킨다.


< 오감 자극하기 >

아이랑 여행할 때 온몸의 오감을 활용하자.

아이는 몸으로 기억하는 여행을 더 길게, 더 깊게, 더 넓게 간직한다.

몸의 여행 중 으뜸은 오감 활용이다.

경비가 다소 들더라도 아이의 오감 체험을 힘껏 밀어주자.

오감의 자극은 궁극적으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칠 테니.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아이랑 여행 33 - 문경 오미자관광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