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 여행하는 법
고구려와 백제의 침입을 막기 위해 신라가 쌓은 고모산성. 조선 땐 일본의 침략으로, 오늘날엔 관광지로 유명세. 복구한 새 돌과 옛 돌의 부조화가 세월이 흐를수록 근사하다.
< 멀리 보기 >
아이랑 함께 산성 여행을 떠나자.
산성은 산에 있으니 어느 정도 산행은 감수함이 좋다.
희소식은 대개 조금만 땀을 흘릴 정도면 끝난다는 것.
요즘 나라 곳곳에서 산성을 복구한 곳이 많다.
산성 여행을 할 땐 옛것을 어떻게 되살렸는지를 살펴보자.
산성의 돌을 눈여겨보면 된다.
산성 여행의 핵심은 가장 높은 누각이나 대에 오르는 것.
그러면 왜 이런 곳에 산성을 쌓았는지 알 수 있다.
멀리 봐야 비로소 보이는 것도 있음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