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았다 – 6화 예고

토요일의 자전거 인사

by 라은

아파트 위층에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일곱 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지나던 엄마는

어느 순간 멈춰서,

위층을 올려다보며 손을 흔들었죠.


그 장면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는

하루의 인사였습니다.


내일 오전 10시

사랑의 인사를 꺼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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