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자전거 인사
아파트 위층에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일곱 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지나던 엄마는
어느 순간 멈춰서,
위층을 올려다보며 손을 흔들었죠.
그 장면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는
하루의 인사였습니다.
내일 오전 10시
사랑의 인사를 꺼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