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이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저작권을 단지 법적인 보호 장치로만 인식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저작권은 창작자의 진심과 자유를 지키는 든든한 보호막입니다. 창작물은 단순한 텍스트나 이미지, 음악이 아니라, 창작자의 마음과 이야기, 철학이 담긴 결정체입니다. 그 가치를 온전히 지키는 일은 곧, 창작자의 자유를 지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직 유명한 강사도, 널리 알려진 작가도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진 창작자입니다. 글을 쓰며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쓴 이야기는 그 자체로 소중하며, 보호받을 가치가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제 이름 ”라은“을 상표로 등록하고, 사업자 등록도 진행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단순한 법적 조치가 아닌, 제 메시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선택이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울지 않았다>라는 에세이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제가 어린 시절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울지 않았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의 감정과 의미가 왜곡되거나 소비되지 않도록, 저는 상표 등록과 사업자 등록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를 직접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출간을 앞두고 투고를 준비하는 지금, 저는 이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기반이 되었는지 조용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은 창작자가 자유롭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줍니다. 내가 쓴 글이나 강의가 상업적으로 이용되거나, 의도와 다르게 왜곡되는 일을 막아주는 보호 장치이자, 창작의 자유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저작권을 통해 창작물은 그 자체의 가치를 존중받고, 창작자는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저작권이 단순한 제도나 법적 장치가 아니라, 창작자가 자유롭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통로라고 믿습니다.
제 이름을 지키는 일도, 창작물을 보호하는 일도 모두 그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 저는 제 이야기를 왜곡 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에 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작권은 “보호“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저작권은 창작물에 담긴 사랑과 마음이 세상으로 흘러가도록 돕는 따뜻한 도구입니다.
사랑은 말로 표현되어야 하고, 그 말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 위해서는 그 진심이 온전히 전달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은 그 말이 왜곡되지 않고 흐르게 만드는, 창작자의 마음을 지켜주는 다리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작권은 그 사랑이 왜곡되지 않고, 희망과 위로로 닿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을 통해 누군가가 따뜻함을 느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저작권이 지켜낸 진짜 “가치”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저는 ”사랑의 통역사“로서 글을 씁니다. 저작권은 제가 만든 말과 생각이, 변형되지 않고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열쇠입니다. 그리고 그 열쇠는, 창작자가 품은 진심을 지키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줍니다. 저작권을 통해 저는 제 이야기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냅니다. 그 여정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