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자와 현실주의자의 차이
사회에선 현실주의자들이 늘 힘이쎄다.
그들에겐, 꿈속에 사는이들이 한심해보인다.
학교와 사회속에 자라는동안,
꿈꾸는 이들은 무시당하거나 그들과 다른 소수이기에,
현실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가까운 가족부터 학교, 사회에서 배척당하기 쉽다.
그들의 성장과정은 보통은 쉽지않다.
그 세계속에선, 생존과 현실의 무게가 크고,
그런 현실에선 현실주의자의 목소리가 크다.
왜냐면, 이사회는 시스템이 유지하고
사람들은 그 사회 시스템에 맞춰야,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우리는 현실성(취업과 물질적 성공)
이 우선적인 가치로 교육받는다. 그것이 사회에 맞춘 적합한 인재이고, 자신의 가치가 된다.
소설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창작에 시간을 쓰는건, 시간을 허비하는(시간은 돈으로 보는시각)
쓸모없는 공상들이거나 지나가는 취미로, 쉽게 치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현실세계를 살만한 공간으로
만들어가는건, 그런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내면의 꽃을 피운, 예술가, 창작인, 개발가들의 시선에서 기존의 세상을 다르게 보고,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려는 그들의 상상력,
그로부터의 메시지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어디서 위로와 기쁨을 얻을까.
진정한 쉼과 감동, 아름다움, 사랑, 평화를 배우는 것은 생존 맞춤형들이 결코 줄수없는, 다른 세계에서 나온다.
그것은 어릴때 현실적이지 않다고 무시당하던
이들의 상상력에서 나온다.
그들의 상상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결국 조금씩이더라도, 세상에 전달되고 시대는 그렇게 점차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