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자유로울땐 가치를 모른다
당연히 주어져 있을때는 모른다.
인간은 평화속에 있을때는
평화가 무엇인지 모른다. 전쟁중에야 평화를 간절히 찾는다.
항상 배부를땐 먹을 음식이 있다는게 감사한일인지 모른다.배고프게 굶을때야 그 가치를 안다.
공기나 물도 그져 주어져있을땐 그 귀중함을
값어치없게 여긴다.잃어봐야 그때를 그리워한다.
마찬가지로,
자유로울땐 자유가 몬지 모른다.
자유를 뺏길때야, 자유가 소중한지 알게된다.
인간은 주어진것들은 당연하게 여긴다.
당연한 것들은 원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