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에게 희망이 있다
MZ세대는 좌우를 모른다.
아직도 이념과 세대. 빈부.성별 갈등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하다.
아니 오히려, 여론과 정치에서 키워서
그 혐오는 더욱 증폭되고 있는것같다.
여론이나 뉴스가 인터넷의 발전으로
시시각각 더 전달이 자유롭기 때문인듯 하다.
정의는 증오로 연결되기 쉽고
억울함에서 비롯되며,
두려움은 편을 가르게 한다.
MZ세대들에게 희망이 있다.
우리는 좌.우를 모르고 살았고
남여는 친구였고, 빈부격차는 있어도
희망이 늘 있었고, 서로를 미워하지 않았다.
억울함은 들어주고
문제는 함께 고치고,
이념은 잠시 묻어두고 공통의 인류애,
지금의 평화를 감사하며 나아가야
진보도 보수도 모두 살수있다.
Mz세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어려서 우리는 이념전쟁이 없는
평화속에서 자라왔다. 그걸 감사히 여기고,
우리가 다르게 사고하고 끝내야한다.
삐뚫어진 증오와 차별로 정의를 대신하지말자.
혐오로 장사하는 이들의 입을 다물게 할순 없겠지만, 관심을 끊고 배재시킬순 있다.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