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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냉정과 열정사이 May 14. 2022

반려묘의 사냥(집안 사냥은 이렇게)

묘생, 이번엔 생선이닷!


여기인가? 맛있는 구리구리
냄새가 나는데... 여긴가

나 누구보다 재빠른 손짓으로,

이구리구리한 냄새 찾으면
나비처럼 날아서 번개처럼 쏠테다.



아싸!!! 광명
찾았다!!!


결과는 '나(묘생).. 질질 질 끌려나갔다냥.. 흑'

 억울하다냥!!!



반려 인간 두고 보자....

다음번에 꼭 먹고 말 테닷!!

조금 뒤. 반려 인간은 잠든 묘생을 바라본다.


'쿨쿨쿨.. 그리고 바로 잠들었어...ㅎ'

ㅎㅎ귀요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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