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알려면 죽음을 마주해야 한다.
사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별을 알아야.
우리의 인생은 모든 게 상대적이다.
태어남과 사망.
기쁨과 슬픔.
사랑과 증오.
건강과 질병.
평안함과 고통.
풍요와 가난.
영원과 변화.
인생을 잘 살려면, 언젠가는 죽음을 마주해야 한다.
인생에 한 번쯤은.
마찬가지로 결혼생활을 잘하기 위해선
이혼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주의이다.
(이혼을 권장하기 위함이 아님ㅎ)
죽음은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해 주고,
이혼(이별)은 결혼(사랑)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후회하지 않게끔
일깨워 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