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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와 자기 검열을 하는 사람은

나에게 실수하고 망칠 수 있는 자유를 주자

by 냉정과 열정사이

매사에 완벽주의적인 사고는.

자신에게 실수나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는

심리에서 온다.

(속마음은. 나자신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기에, 하나의 흠집도 내 이미지(평판)를 망쳐선 안 되는 것이다. )


잠시 쉬지 못하고, 자신을 늘 분주하게 만든다.


"응? 나는 완벽주의와는 거리가 먼데..., 난

게으르고 늘 할 일을 미루기만 하는데..?! "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완벽주의는 도전을 두렵게 만들고, 결과의 성공. 실패여부, 또는 사람들의 평가를 미리 가늠하고 따지기 때문에,

아예 그것이 무서워서 아무 행동도 하지 못하는, 심지어 무기력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지나치게 할 일을 만들어 바쁘거나, 무기력에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둘 다 원인은, 큰 두려움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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