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자들에게 필요한 한 가지는

꿈만 꾸는 이상주의자는 도태되기 십상이다.

현실과 싸우려 들지 않는 것.

그대로 인정하고 수긍하는 것.

현실을 이상적인 잣대로 판단하고

끝없이 고치려 들지 않는 것. 거기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현실을 받아들이며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것.

자신의 삶을 먼저 구원할 것.

나의 놀이터로 만들 것.

다른 이들을 의존적으로

돕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임을

진심으로 동의하게 될 때

당신은 자유로워진다. 그 뒤엔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그뒤에 필요한 도움들을 행동들을 따라서 한다.

당신의 삶을 구원하고 사랑하는 게 모두를

돕는 것이고 그건 이기적인 게 아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의 선의의 천국은 이곳에 없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면 당신의 이상은 도태되고, 당신은 버림받는 기분에서 억울함과 피해의식에서 실제로 그런 일들 속에서 끝없이 헤엄치게 된다. 그 끝에 세상과 벽을 치고 단절하게 된다.

꿈만 꾸는 몽상가는 산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현실과 이지구와 인간들을 비판만 한다.

자기가 믿는 옳은 세상이 아니라며.

현실을 알고 자기 길을 개척하는 이상주의자는

남아서 깨지고 뒹굴고 결국, 생존하며

결국 그토록 워했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들을 만들어내고 그런 이들이 결국은 세상을 리드하고 그게 대다수가 될 때 세상의 의식은 갑자기 바뀐다.

흐름은 존재하고, 올 일은 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