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착취자들이 사람 고르는 법은

동물적인 감각, 본능이다.

처음대면시, 눈빛부터 그들은  스캔한다.

일종의 사냥이다.  한번 걸린이들은 이사기꾼, 저사기꾼 에게 다 좋은 먹잇감처럼 보이게된다.

요즘 난리인, 전창조같은 이들이나 사이비 종교는 거의 같은 수법을 쓴다.

걸릴만한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핵심중에 핵심.

그렇게 대중들에게 사기를 칠수 있는 건...

그런 사냥본능이 극대화된 이들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신체 메세지를 캐치하고,

"동공 불안, 억지 미소, 불안한 입매무새. 손동작"

누군가를 믿고싶고 의지하려는 마음의 연약함을

표정, 몸짓, 말투에서

누구보다 재빠르게

그들은  읽어낸다.

심리조종자, 나르시즘 착취자들 또한 같다.

상대의 심리적 약점이나

욕망을 귀신같이 알아내는 것.

동물의 본능같은 것에 경험이 쌓여,

그들만의 본능 데이타를 쌓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