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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냉정과 열정사이 Nov 17. 2023

드디어 처음으로 브런치 메인에 떴네요

어머어머!! 여러분!!

제가 며칠전, 다음메인 공지글 올리면서

브런치메인에도 제글이 떠라~~~ 이런 행복한 기대글을 썼는데...이게 예언글이 될줄이야 허허허.(이정도면 나 예언자?)

6년반만에 처음이네요! 2위라니..감개무량합니다

참 브런치는 저란 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주는 곳이라... 저의 고향같은 곳이될듯.


2년정도 묘생한컷사진을 올리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게, 소소한 즐거움이었거든요.

(전문가의 예쁜 사진도 아니고 ㅎ)


그리고 저보다 마음이 넉넉하신 독자분들, 동료 브런치 작가분들이 많아서 어떤날들은, 오히려 제가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눈이 펑펑오는날이네요.

우리 묘생에게 고맙다고 해야할듯ㅎ(간식도)


별게없는 제 글을 좋아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__)저보다 정말

훌륭한 브런치의 작가님들 응원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응원해줄수 있는 사이가 될수 있어서 그저 감사합니다.(제가 자주는 못읽지만 이웃분들 기억하고 응원하고 글도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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