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공부할 때 집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집중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다.
마인드 컨트롤은 시험을 앞둔 사람에게 필수이다.
취미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평가받기 위해 공부한다.
대부분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또는 어떤 시험에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그렇다면 마인드 컨트롤이란 과연 무엇이냐?
바로 긍정적이고 차분한 마음가짐이다.
연습 때는 잘하다가 실전에 약한 유형이 있다.
또는 모의고사 잘 보다가 수능에서 망하는 유형.
마인드 컨트롤 실패이다.
마인트 컨트롤은 수험생의 멘털과도 연관이 있지만 이것도 연습하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내가 계속 이렇게 꾸준히 공부한다면 나는 합격할 것이다.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계속 스스로를 다독여야 한다.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야 한다.
여기서 비로소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이 나온다.
집중력도 여기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새로운 내용을 되도록 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지금까지 공부해오던 내용이라도 실수 없이 시험장에서 써놓고 나오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봤던 내용들을 잊지 않으려고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그리고 컨디션 조절이라는 것을 하는데 보통 2주 전부터 시작했다.
그것을 바로 실제 시험 스케줄대로 공부하고 생활하는 것이다.
9시부터 시험이면 그 시간에는 반드시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고
1시부터 점심시간이면 1시에 맞춰서 점심을 먹는 것이다.
반찬도 2주 전부터는 새로운 반찬을 먹지 않고 늘 먹던 것을 돌아가면서 먹었다.
예민한 시기에 새로운 것을 먹어서 소화가 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어나는 시간은 실제 시험 시작 시간의 3시간 전으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인체가 일어나서 약 3시간 후에 가장 집중력이 높기 때문이다.
잠자는 시간은 일어나는 시간부터 9시간을 빼서 정했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8시간은 충분히 잘 수 있다고 생각해서였다.
시험 전날에만 갑자기 일찍 자려고 하면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마찬가지로 자는 시간도 동일하게 2주 전부터 그 시간에 잠을 잤다.
그러면 평소 하던 대로 별 긴장 없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아주 중요한 시험을 이렇게 했었고
벼락치기가 가능한 시험은 이런 컨디션 조절 특별히 할 것 없이 말 그대로 벼락을 쳐서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다.
어쨌든 시험 단 하루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전에 아무리 잘했어도, 열심히 했어도 시험날 망치면 의미가 없어진다.
따라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