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후쿠오카-구마모토

World Trip

by 변호사문승현

#8. 오전 관광 - 샴드뱅(シャルムデュヴァン)


구마모토로 이동하기 전에 호텔 체크아웃까지 오전 시간이 남아서 빠르게 캐널시티와 가까이에 위치한 주류판매점인 '샴드뱅(シャルムデュヴァン)'을 다녀오기로 했다.


이미 후쿠오카를 방문할 때 위스키 구입을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으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예전에도 몇번 방문한 적이 있고, 방문할 때마다 위스키를 구입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여행 전에 가능하면 여러곳을 들러보고 만족스러운 물건이 있으면 구입을 할 목적으로 방문했다.



다양한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리쿼샵이긴 한데(몇가지 종류는 몇백엔 정도의 가격으로 시음을 해볼 수도 있다), 몇몇 찾는 제품들의 원하는 가격대까지는 맞지 않아서 결국 "글랜파클라스 15년"과 처음보는 캐나다 위스키(Casa Maestri)를 하나 선택했다.


#9. 지역이동 - 구마모토 행 신칸센 + 도시락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마치고 오후 1시 구마모토행 신칸센을 타기 위해서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기차 안에서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할 예정이라서 조금 일찍 움직여 하카타역에 위치한 '아뮤플라자'에서 도시락 2개를 구입했다.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역까지 가는 신칸센은 약 35분 가량 소요되는 고속철로 렌트카나 버스로 움직이는 것과 비교하면 이동시간을 상당히 많이 절약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에 1인당 4,000엔에서 5,000엔 정도의 가격으로, 자유석, 지정석, 일등석 중에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데, 특별히 짐이 많거나 노약자와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유석을 이용해도 30분 정도 거리인 점을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다.


특히 일등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가격이 7,000엔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반해, 그 정도의 가성비가 있지는 않은 것 같고, 지정석을 구매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신칸센이 8량 열차로 운행되는 경우에 1호차부처 3호차까지는 자유석으로, 6호차를 일등석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호차를 지정석으로 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이전글015.범죄로 얻은 증거도 쓸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