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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아람 Jul 27. 2020

통찰이라는 것

202003 둘째 주 즈음

하나. 통찰이라는 것. 세상사와 인간을 관통해 보는 것. 내 생각에서 깊이 파고 들어가 길러내야 하는 아이디어. 내 생각을 존중해야 통찰도 가능하다.


둘. ;멜로가 체질', '연애의 발견' 그리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연이어 정주행하고 있다. 드라마 속 사랑은 왜 예쁘기만 한 것인가. 현실의 구질구질하고 유치한 사랑은 드라마 속엔 없더라. 현실이 드라마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현실감과 판타지를 적절히 섞어 인생을 살고 싶다.


셋. 기자도 지식 장사, PD도 지식 장사. 어떻게 하면 더 잘 팔릴까를 고민해야 하는 업. 


넷.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것" 몇 년 전만 해도 일베, 메갈과 같은 것. 지금은 신천지.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다섯. 전쟁에 임하는데 중요한 첫 번째 자세는 마지노선의 설정이다. 625 전쟁에서도 코로나 전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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