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은 나의 강점이 지나치게 발현될경우 나타나는 그림자
재능(Talent)과 강점(Strength)의 차이점은 뭘까?
재능은 성향(Being)이며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반복적 패턴으로 생산적으로 활용할수 있는것을 말하여 강점은 행동(Doing)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특정분야에서 완벽에 가까운 성과와 긍정적 결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타고난 재능을 알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개발된 재능이 "강점"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Top 5 재능에 집중해야 하는가?
각자가 가지고 있는 Top 5 재능이 순서까지 같을 확률은 33,000,000분의 1의 확률로 5가지 강점 테마를 같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순서나 나머지 강점 테마와의 조화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가 다른 강점 특성을 보이게 된다. 이 다섯가지 강점은 일과 삶의 성과 창출에 70% 이상 영향을 미치게 되며 거듭된 강점 테스트에도 거의 변하지 않아 재능의 지문, DNA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강점이 지나치게 발현될 경우 오히려 나의 약점으로 작용되기도 하는데 약점을 보완하면 실패의 위험도 줄일 수 있고 강점에 더 집중하여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수도 있다.
발상을 강점 테마로 가지고 있는 다른 한분과 소그룹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유사하였으나 그는 미팅의 마무리 즈음에 종합적으로 정리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는 타입으로 칭찬을 받을 때는 아이디어가 솟구치는데 반해 비난을 받으면 좌절한다 라고 되어 있었다. 나의 경우는 브레인스토밍에서 강하고 그룹미팅에서 먼저 아이디어를 내놓아서 흐름을 시작하는 타입으로 사람들이 비판없이 경청할때 강하게 상상력을 발휘한다고 되어 있고 비판때문에 좌절한다 라는 설명은 없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다. 이것은 다른 4가지 강점 요인들과 상호작용과 함께 1인 기업을 하고 있는 그와 달리 큰 조직에서 중간 간부 역할을 하는 있는 나를 둘러싼 환경이 달라서인 것도 이유인 것 같다.
발상 테마로 인해 긍정적 성과로 나의 지난 날을 돌아보면 항상 신규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할 때 성과를 냈었던것 같다. 신규 사업은 기존 참고할 자료가 없는 관계로 사람들이 하기를 피하다 보니 내게 기회가 왔었고 발상외 집중과 책임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는 나이기에 성과도 내왔었다. 한강이남 최초의 시장재개발 사업으로 주상복합건물로 재건축하고 입주완료한 신천시장 개발사업도 그렇고 2017년 다른 지자체보다 6개월 먼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미래산업추진단 운영도 그렇고 통상분야 지자체 최초이자 대구시 최초로 국비사업을 중앙예산에 반영하고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도 그러하다. 아마 2022년 5월 지역 피트니스 대회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것도 대구시 소속 공무원으로 최초일 것이다. 지자체 공무원중에 출전한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를 아직 들어보지 못해서 이것도 전국 최초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것은 나의 발상 테마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이고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서 좀 독특한 사람이었다가 이제는 아주 조직에 맞지 않는 특이한 사람,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0년 넘게 일해도 여전히 조직에 소속감을 못느끼고 있다는 게 문제다.
모든 강점에는 긍정적 발현의 빛과 부정적 발현인 그림자가 있는데
발상 테마의 경우 타고난 창의성과 아이디어 맨으로 창직활동, 위험을 무릎쓰는 용기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현실성이 부족하거나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거나 여러가지 일거리를 만들어 아래 팀원을 힘들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존재감 테마의 경우 중요한 존재가 되고자 해서 중요한일을 하고 싶어하고 독립적이며 성공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원하고 나의 진가를 인정받기를 원하는 반면 지나치면 동료관계에서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고 과시를 즐기고 모든 공을 독차지 하려는 경향이 있을수 있다고 한다.
집중 테마의 경우 한번 정하면 진로 수정없이 추진하는데 성과를 내는데에 반해 고지식하거나 너무 치열해서 주변에서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책임 테마에서는 신뢰할수 있고 실행력 있고 사람들로 부터 존경받기를 원하면서 지나칠 경우 거절을 못하고 너무 꼼꼼하며 일을 나눠주지를 못해서 과부하가 걸릴수도 있다.
미래지향 테마의 경우는 미래에 관심이 많고 영감을 얻으며 단점으로는 발상테마와 같이 현실성이 떨어지고 몽상가로 비춰질수 있으며 비현실적으로 보일수 있다 한다.
여기서 나는 나의 취약점을 보았다. 발상 테마가 부정적으로 발현되면 아래 팀원을 힘들게 한다는 것과 존재감 테마가 지나치면 동료들에게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집중 테마에서 너무 치열해서 주변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동료들의 나에 대한 평가로 느끼고 있는 부분이다.
나의 다섯 강점이 여러 좋은 점이 많다고 해도 대인관계 요소의 부족으로 사는데는 많은 불편함이 있다. 같이 강점 교육을 받는 사람들 중에 절친 테마가 있는 분이 있었다. 보면서 참 부럽다고 생각했다. 절친은 많을 필요는 없지만 꼭 있어야 삶이 더 풍요롭고 여유로워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약점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먼저 자신의 약점 및 이러한 약점이 자신의 삶에 어떤 방해를 하는지 파악한다
둘째, 약점은 강점의 과도한 발현의 그림자이므로 보완이 아닌 관리가 필요하다
셋째, 가능하다면 덜 강한 재능 영역의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네째, 강한 재능(강점)을 이용해서 덜 강한 재능(강점) 영역을 보강합니다.
다섯째, 약점을 보완해 줄수 있는 협업 파트너를 찾는다.
여섯째, 개인 또는 조직적으로 피드백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한다.
대인관계 강점테마가 없는 나는 어떻하면 테마별 밸런스를 맞추어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까? 다음 편으로 이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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