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키텍처(IT 제너럴리스트)로써의업무 스킬 1
개발언어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어제의 신기술이 새로운 서비스로
개개인의 삶마저도 빠르게 변하는
어제와 오늘 다른 현실,
2015년 12월 현재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고 IT가 삶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회사 내에서 발견되는 문제는
데이터가 있는데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개발할 개발자에게 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계와
이해를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
또는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있어
각 서비스 기능에 대한 설계과 기능 구현의 방식을 제안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일 겁니다.
즉,
수많은 정보를 큐레이션 하여
적절한 비즈니스 니즈를 파악해
프로젝트에 맞는 가이드를 만들어 내는 사람,
기획자입니다.
물론 기획이 없이도
잘 하시는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 분들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만
최근 세계적으로
IT 아키텍처나 IT 제러널리스트의 수요 증가는
IT기술의 발전이 너무 빠른 나머지
다른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업무를 조율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의 업무에 대해서 교육할 기회가 있어
관련해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본인을 마케터라고 생각하는
IT제너럴리스트의 입장에서..)
기존에는 사람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면
요즘은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개발언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머신러닝,
딥러닝, 핀테크 등이 낯설다면
다음 리스트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개발자 블로그 http://d2.naver.com/home
모바일 콘텐츠 이야기 http://www.mobizen.pe.kr/
아이티클 http://www.itcle.com
LG엔시스 http://www.lgnsys.com/
마케팅은 결국 사람입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한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그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포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참고하면 좋을 책 : 유엔미래 성장보고서 2045
사람들에게 다가올 미래,
또는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핫플레이스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서점과 도서관에 가서 사람들이 즐겨 읽는 책 리스트를 확인하고 저도 같이 읽어봅니다.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합니다.
커뮤니티 글 모음 서비스 http://best.mqoo.com/
모든 직업이 그리하듯
계속 공부해야 겨우겨우 말을 할 수 있는 곳이
현재의 IT와 연계된 산업의 현황인 거 같습니다.
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검색 한 번에 나오는 사회에서는
참 알기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비워내고 채우기 위해 정보를 지식을
정리하는 것부터시작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건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