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님의 동아광장 글을 보고
“ 너무 일찍 좌절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태도,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존버’ 하며 재능을 갈고 닦는 태도, 함께 일한 사람들이 다시 일하고 싶게 하는 태도, 그때그때의 유행에 한없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집중하는 태도, 몇 번의 실패 속에서도 끝내 자신을 믿고 존중하는 태도! ”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잘하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회사 내로 끌어올 수 있는가가 지위가 높아질수록 매우 필요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 돈을 제대로 잘 지급하고
2) 잘하는 사람이 계속 잘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3) 못하더라도 잘할 수 있는 영역을 탐색하고 이끌어주고
4) 비난하기 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나의 기대를 말하고 동의를 구하고
5) 성장할 기회, 성과를 만들어 낼 기회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주는데 주의를 기울입니다.
굳이 지금 같이 일을 하지 않고 연락하지 않아도
그런 사람들은 건너건너 하는 행동을 보고 히스토리를 보고 그래서 옵니다.
그게 어디에 사는지 어디서 배웠는지 그런 것들을 우선으로 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들을 기업들을 유지하는 경쟁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