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이 거점이다.
기계가 대체하는 영역이 많아지고
아니 실제로 대체되는 영역이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넘쳐날수록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관심과 시장은 점차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사작용과 작년부터 시작된 공장, 오피스, 상가 건물의 경매러시는 오프라인에서 시작하는 단가를 줄여주고 있기도 하다.
아직 인간이라는 존재가 오프라인을 거점을 두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멀티터치인 상태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본질은 오프라인에 있는 것이다.
이에 온라인 투 오프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중점으로 하는 경험을 사거나 만드는 것들이 주요 산업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취미클래스부터 운동인구가 늘어나고 한달살기가 유행하는 것과 같은 트랜드는 점차 이런 방향으로 커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