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많이 커서 오만해졌다고 한다.
글과 행동의 괴리가 있어 멀리한 사람도
결국은 자신을 돋보이게 해 줄 무언가가 필요해
내 곁에 있었던 사람도.
그렇게 말하며 나쁜 사람 만들기에 심취해있다.
광혁 님이 올려주신 글귀로 갈음해본다.
남을 헐뜯는 소문을 내는 건 살인보다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중상모략은 퍼트리는 사람, 듣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세 사람을 같이 죽인다. 나쁜 소문을 내는 사람은 무기를 사용해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나쁜 소문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