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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동촉발 노란초 Dec 19. 2019

일일단상 이

내가 잘나서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많이 커서 오만해졌다고 한다.


글과 행동의 괴리가 있어 멀리한 사람도

결국은 자신을 돋보이게 해 줄 무언가가 필요해 

 곁에 있었던 사람도.


그렇게 말하며 나쁜 사람 만들기에 심취해있다.


광혁 님이 올려주신 글귀로 갈음해본다.


남을 헐뜯는 소문을 내는  살인보다 위험하다. 살인은  사람만 죽이지만 중상모략은 퍼트리는 사람, 듣는 사람,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사람을 같이 죽인다. 나쁜 소문을 내는 사람은 무기를 사용해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나쁜 소문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있기 때문이다.

-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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