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타운,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4가지 *
1. 최소 연간 지출
2. 남은 투자 기간
3. 투자할 자본
4. 투자 요구수익률
*전권 위임 방법*
1. 뮤추얼펀드 : 주식과 채권으로 구성, 일반적으로 재무상담사가 펀드를 구성할 주식과 채권을 선택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active 운용, 수수료는 수익이 나든 손실이 나든 관계없다.
2. 시장지수펀드 : 시장지수는 주식의 집합이고, 이 주식의 평균은 시장 전반의 상황을 보여준다. passive 운용, 수수료율은 뮤추얼펀드보다 낮다.
3. 상장지수펀드 : ETF. 시장지수펀드와 마찬가지로 지수를 추종하지만 일반 주식처럼 증권회사에서 사고 팔 수 있고, 매수자와 매도자 중 어느 쪽이 더 많은지에 따라 가격이 등락한다. 이런 유연성으로 시장지수펀드보다 는 약간 더 비용이 든다.
4. 로봇어드바이저 :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자문 역할, 일반 재무상담사와 마찬가지로 펀드를 선택해주는 역할을 한다.
* 실러 PER
- 로버트 실러가 고안한 지표. 시장이 얼마나 고평가, 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기 위해 실러는 경기 변동 요인과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조정한 S&P500 기업 전체의 지난 10년간의 주당순이익을 계산하고 이것을 S&P 기업 전체의 시가 총액으로 나누었다. 이렇게 산출한 것이 실러의 경기 조정 주가 수익 배수로 줄여서 실러 PER 또는 CAPE라고 칭한다.
"실러는 시장 전반에 걸쳐 가격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을 때 그것을 알려주는 징표지 "
*버핏 지표*
- 버핏은 시장 전체와 국가 총수입의 비율을 가리켜 "특정 시점에 시장의 고평가 혹은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최고이자 유일한 척도일 것"이고 했다. 그 비율을 보여주는 지표 가운데 '윌셔 GDP (Wilshire GDP)'가 있다. 윌셔 GDP는 미국 국내총생산 GDP 대비 윌셔 5000 전체 종목의 시가 총액 지수 비율이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이 집계하는 지표로 fred.stlouisfe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대는 종목 대부분으로 구성된 월셔 5000 지수의 시가총액(지수 전체의 가치)을 미국 국내총생산(미국 기업이 창출한 총수입)으로 나누어 윌셔 GDP를 산출한다.
"윌셔 GDP가 60% 수준이면 전반적으로 시장 가격이 실제 가치에 비해 낮다는 뜻이야. 1999년과 2007년처럼 100%를 넘으면 시장이 고평가 상태라는 뜻이지."
이 책의 주인공 대니얼과 같은 마음이라 책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읽고 있다. 대니얼은 일은 열심히 하지만 투자는 잘 모르고, 거기다 나처럼 겁내는 마음을 솔직히 적었다. 아빠가 주식투자의 대가이지만 그런 아빠를 따라하기보다는 '나의 길, 나의 근로소득과 저축'을 외치는 대니얼의 마음부터 이 책은 시작한다.

'내 영혼의 어둡고 깊은 곳에서는 금융과 관련한 문제에서 도망치고 싶었고 그래서 유능한 자산관리사에게 돈을 건네주고 권한을 넘기는 방안에 강하게 끌렸다'
라는 대니얼의 말이 나의 마음이기도 했다. 뭐가 뭔지 모르지만 스스로 알아가겠다는 마음에서 경제 관련 기사와 책을 읽고 '나의 길'을 찾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