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란타웍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ANTA Apr 28. 2023

료스케오바나 가죽샌들(라쿠시)

제주도 살 때 비행기까지 타고 언블런 공방에서 들었던 라쿠시 특강입니다. 한 5년 전인 것 같아요. 벌써 그렇게 됐네요. 미리 신청한 사이즈로 반려자의 샌들을 만들어 줬어요. (지금은 후회됨 내꺼 만들걸...-_-)



그때는 좁은 공방에서 복작복작 만들었는데 참 열기도 대단했고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매력있는 료스케상


밑작업이 된 상태로 받습니다.


일본의 도치기 가죽으로 정말 질 좋은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이렇게 재단이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크게 망할 일은 없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어딜가든 딴짓 말고 설명 잘 듣는게 기본이죠!
초보는 아니었기에 어렵진 않았습니다.


아웃솔 붙이기 전 신어보았어요. (때 아님 해양스포츠 즐길 때라 탄거임)


완 to the 성
짝꿍이 신은 모습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ㅎㅎㅎ

매거진의 이전글 12색 팔레트 가죽케이스 제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