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ANTA Jun 14. 2018

매거진을 추가했어요 •‿•

부지런해져야 할 이유 만들어버리기

오랜만에 짧은 글을 올립니다. 

뜨거운 햇살에 벌써 시커매졌네요...아니 6월부터 이렇게 타면 어떡하나.


그간 여러 사정으로 가죽 작업을 활발히 못해서 글을 거의 올리지 못했어요.

이제 마음 좀 다잡고 열심히 해볼까 해요. 아니 열심히까진 아니더라도 슬슬 시동을 걸어봐야죠.


제주로 온 이후 빠져버린 세 가지를 고르라면 가죽공예 / 어반스케치 / 프리다이빙 이에요. 

이 브런치는 가죽 작업에 대한 글을 쓰고 있으니 타 블로그를 그림용으로 하나 시작하려던 차에

뭐 부지런히 대단한 글을 써재끼는 것도 아닌데 번거롭게 그럴 필요 있나 하는 생각에 

'란타 어반스케치'를 매거진으로 추가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 연재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어요.) 


그림도 올리고 그림 재료나 가죽 도구 지르면 하울도 해보고요. ㅎㅎ 

그간 단편적인 생각만 끄적였는데 작업과정이라든지 패턴 만드는 방법 등 올릴만한게 참 많지요.

(게으름만 극복한다면야....컨텐츠는 널리고 널렸....하하...;;)


궁금하신 점 있으면 적극적으로 요청도 해주세요.  

그럼 이제부터 스타아뜨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