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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Apr 10. 2017

책쓰기에 도전하는 여성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책쓰기에 도전하는 여성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요" 

                                                                                                                                                                        3040대 여성들이 책쓰기에 도전하여 작가로 거듭나고 있다. 

주부들이 책쓰기 수업을 통해 출간은 물론 강연, 인터뷰, 방송 출연 등

 활발하게 사회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여성들이 책쓰기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쓰기 전문 교육기관인 성공책쓰기플러스에 따르면 여성들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책쓰기에 도전하려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직장에서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 승진을 위해서 책쓰기에 도전하는 사람은 물론

 주부가 자신의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책쓰기 수업을 들으러 온다는 것이다. 

실제 책쓰기 수업 수강 후 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여성 저자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 최미영 저자 "평범한 주부에서, 재테크 멘토로"

최미영 저자는 “밥하는 평범한 주부였다. 열심히 인생을 달려오면서 

버킷리스트인 책쓰기를 하고 싶어 도전했다”며 책쓰기의 시작 동기를 밝혔다. 

그녀는 실제 가정에서 맨손으로 시작해 남편을 50억 원의 자산가로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 '2017 돈버는 가계부' 두 권의 책을 집필하였다. 

이를 통해 MBC '기분좋은 날', MBN '시티라이프' 등의 방송 출연부터 

백화점 문화센터 대표강사, 여성 잡지 인터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조지희 저자 "결혼 매니저에서 200명 대상 강의까지"

조지희 저자는 500쌍 매칭 기록의 듀오 커플매니저 출신이다. 

본인의 이력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결혼공부' 책을 집필했다. 

현재 사회에서 3포(연애, 결혼, 출산) 세대가 두드러지면서

 '올바른 결혼'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고, 출간 후 네이버는 물론

 2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강연까지 진행했다.

이 외에도 '부자근육을 키워라'의 백승혜 저자, '너답게 살아라'의

 구명성 저자 등 책을 쓴 후 방송, 강연, 인터뷰 요청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책쓰기 코치 조영석 소장은 “본인만의 명확한 컨셉이 있고, 

시장에서도 이를 원한다면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책을 쓰기 전 본인의 강점과 해당 분야 베스트셀러 도서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책쓰기에서 출판에 이르기까지,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성공책쓰기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공책쓰기플러스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cces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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