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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n강연 Oct 17. 2017

출간 저자들이 알려주는 책쓰기 비결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29기 김인옥 저자 인터뷰

★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출신 저자 29기 인터뷰 ★


취업 문이 높다는데 아직까지도 과거의생각에 머물러 앞을 보지 못하고, 간판을 위한 스펙을 쌓고, 대기업문만 두드리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대기업의 부분으로 살래? 중소기업의 전체로 살래? 미래를 위한 지금의 선택이 5년, 10년 후에 주변에서 제일 잘 나가는 자신을 만나게 해줄거야."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김인옥 대표.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무한 실무자의눈으로 중소기업의 장점을 솔직하게 기술한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를 출간하면서 중소기업의 매력을 알려가고 있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려면 작은기업에서 시작하라!" <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출간 기념 인터뷰를 통해, 바쁜 시간을 쪼개 빠르게 책쓰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이야기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Q. 직장생활로 바쁘신 와중에 책쓰기를꼭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통감하게 된 계기, 또 결심을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어떤 생각의 과정이 있었는지궁금합니다.


A. 제가 많은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중소기업에서 저의 인생의 반 가까이,16년을 보냈더라구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급변하는 세상을 통신의 변화로 느꼈습니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온회사생활 이야기를 꼭 책으로 정리해서 후배들이나 저처럼 고민하는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작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평소에 저의 생각을 핸드폰에 메모하거나, 책이나 인터넷에서 좋은정보나 문구가 있으면 스크랩을 하곤 했어요. 그래서 퇴사 전부터 저의 생각을 조금씩 메모하고 정리한것들을 기반으로  ‘나는 삼성보다작은 회사가 좋다’는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Q. 29기 동기 분들과 비교해봤을 때, 가장앞서서 출간에 성공하셨어요. 초고를 빨리 끝내고  출간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유해주세요.


평소에 책을 읽는 것도 좋아했고, 좋은 문구나 글귀, 회사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저의 생각들을 메모하거나 브런치를 통해서 글로 정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1차적으로 기록으로 남겨온 자료들이 바탕이 되었고, 책쓰기 아카데미의과제와 스케줄 관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고 탈고일을 타이트하게 잡았고, 한 주에 써야 할 꼭지수를 정해서 최대한 지키려고 했습니다. 회사업무를할 때 습관적으로 로드맵을 작성하여 진행을 하다보니, 책쓰기도 사전에 스케줄을 짜서 그 스케줄에 맞추려고노력했던 것 같아요. 


★ 출처 성공책쓰기 아카데미: http://cafe.naver.com/successband

★ 성공책쓰기 일일특강(10/26) : http://cafe.naver.com/successband/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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