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직장 혹은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 정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에
집중하는 2020년을 만들어보자.
직장을 오래 다녀도 클라이언트에게 기억되지
못한다면 정말 노력대비 슬픈일이다.
직장생활을 누구는 '있는듯 없는 듯 지내야 오래다닌다'
라고 말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지내면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기억될 수 밖에 없다.
확실히 주변 동료나 선배들에게 업무적으로 각인될
나만의 브랜드가 필요한 것이다.
'아이디어 맨' '엑셀전문가'등 한 단어로
기억되는 자만이 자신의 가치를 갖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 것이다. 같은 팀에서도 모두가
비슷한 일을 담당하더라도 모두의 장점과 저마다
갖고 있는 스킬은 다를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어 언제, 어디든 필요한 사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을 만들어 보자.
회사내에서 인정받게 되면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다른 부서에, 다른 비즈니스 거래처에
입소문이 타게 되어 있다. 이것은 곧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인식되는것이다.
이렇게 내 자신이 자연스럽게 능력을 인정받고
알려지게 되면 내 가치는 당연히 회사 내에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또한 회사 신규사업을 추진할 때에도
가장 떠오르는 직원이 되어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고
타 업계에서도 추천을 받아 연봉인상과 함께
이직의 기회까지도 찾아오게 된다.
이렇게 한 번 알려지게 되면 나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이 성립되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의
힘은 강력하다.
앞에서 말했다 싶이 직장인이 가치를 높이면
따라오는 기회는 두가지 이다. 연봉 그리고 승진.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알고 확실히 발전시키면
확실한 개인 브랜드를 지닌 직원으로써 진정한
가치를 타인에게 알릴 수 있게 된다.
한가지를 잘하면 다른 것도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효과도 있고 다른 업체에서 스카우트 하기
위해서 승진과 연봉인상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맡고 싶은 부서나 담당하고 싶은 업무도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도 자신만의 고유의 브랜드를
직장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인맥을 구축하게 되면
나중에 정년이 되어서나 정년 전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통한 비즈니스를 해나갈 수 있는 좋은 발판도
탄탄히 마련할 수 있다.
반드시 성공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은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자
이후의 모든 단계를 좌우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자신이 만들어가는 브랜드에 따라 향후 펼쳐질
경력 관리와 성과, 앞으로 만나고 접하게 될 인적
네트워크 구성이 달라지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상품처럼 하나의 정확한 특징을 갖고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정년 후에 대한 불안함만 마음에 담고 있지 말고,
스스로에 대한 장점을 찾아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보자.
자신의 직장생활의 경험과 지식을 책 한권으로
출간하여 브랜드를 스스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내가 갖고 있는 현장 지식이 누군가에게는 목말라하는
지식일 수도 있다.책 한권은 명함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신뢰를
쌓기도 좋은 도구이다. 2020년 내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기 위해 책 한권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