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n강연 Dec 19. 2016

부동산경매강의 선택의 기준?

10배경매학교

많은 사람이 부동산 경매가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시도해보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인다. 

시중의 경매 서적 대부분은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해대고, 권리분석이나 

명도 과정 설명에만치우쳐 실제로 돈 버는 방법은 다루고 있지 않다.

 게다가 저자라는 사람들은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의 자산가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대출금을 빼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이 낙찰받은 물건 중 몇 가지를 대략적인 금액만 나열해 

얼마 정도를 넣어 얼마 정도를 벌었다고 뭉뚱그리고 만다. 

당연히 독자나 수강생들은 신뢰를 잃고, 시중의

비슷비슷한  과정들 때문에 더 이상 경매서적이 소용이 없다고 느낀다.

강의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경매 강의가 진행

중이지만, 막상 강의를 들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 일색이다.


이들의 강의는 앞서 말한 책 내용보다 하등 나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강의가 효과 없는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이런 경매 과정은 피하자! ※

첫째, 권리분석만으로 전체 강의의 절반을 채운다

하지만 권리분석이 복잡하고 어려운 특수물건은 아예 거들떠볼 필요도 없고, 

그러므로 권리분석은 10초 만에 끝내야 한다.

 강의에서도 10분 안에 설명을 끝낼 수 있다.


둘째, 명도 과정에서 고작 수십만 원 아끼는 방법을 

지루하게 설명한다. 

물론 명도에서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다면 이득이다. 하지만 낙찰

받지 못하면 명도는 경험해볼 기회조차 없다. 또한, 명도는 가능한 한

빨리 끝내는 것이 핵심이다. 수십만 원 아끼려다가 명도에 많은 시간이

들 수 있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돈 조금 더 써서 명도를 빨리 끝내고

하루빨리 임대를 주는 편이 비용적으로도 낫다. 

게다가 임차인과 기 싸움을 하다 보면, 다른 투자 물건 찾는 데 써야 할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게 된다.


셋째, 이론 설명에만 그친다. 

경매는 이론과 지식을 아무리 꿰고 있어봐야 하등 소용없다. 

실제 사례를 통해 필요한 지식만 공부하고, 직접 겪어보면서 배워야 써먹을 수 있다. 

경매에서 중요한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넷째, 수강생이 수십 명에 달한다. 

경매는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 오가는 거래다. 

이런 경매를 가르치면서 한꺼번에 수십 명을 지도한다는 것은 제대로 가르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일대일코칭에 가까운 소수 인원으로 꾸려야만 제대로 된 강의가 가능하다.


다섯째, 강의를 여러 과정으로 쪼개다 보니 전체 과정을 

듣다 보면 지루하고 너무 오래 걸린다. 

심한 경우, 실전에 나서기까지 거의 1년 가까이 걸리기도 한다. 

수강생들에게 여러 과정을 듣게 하는 것은 한 푼이라도

 더 벌려는 강사의 욕심일뿐이다. 경매로 성공하려면 단계별

단편적 지식이 아닌 ‘권리분석-시세조사-입찰-명도-집수리-매매/임

대’라는 6단계 사이클을 유기적으로 내다보고 계산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기존 경매 강의들의 장단점을 파악해, 그들과는 전혀 다른, 

철저히 ‘무조건 낙찰받고 무조건 돈 버는 실전 경매 강의 


8주과정 수업 : http://powercollege.co.kr/module/lecture_view.php?no=31

일일  특강 : http://powercollege.co.kr/module/lecture_view.php?no=34

매거진의 이전글 2017 부동산 전망 4대변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