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싶어 떠난 여행
18년 09월 22일
[드림캐쳐]
가끔은 스스로도 내가 너무 세상 물정을 모르나 싶을 때가 있다.
꿈, 꿈 거리며 동화 속 세상에 사는 건가 싶을 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큰 서점에서 떡하니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한 말들을 모아 낸 책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았다.
포기하지 말라고, 스쳐가는 바람으로 남겨두지 말고 너의 드림을 잘 캐치하라고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좋은 꿈을 가져다준다는 드림캐쳐.
드림캐쳐를 만들며 진심으로 나에게 좋은 꿈들이 이루어질 거라고 믿게 되고,
우리가 만든 드림캐쳐를 정말 예쁘다며 사가시는 사람들에게 좋은 꿈들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나의 20대는 꿈에 죽고 꿈에 살려고.
비현실적이고 허황된 꿈같아 보여도 꿈을 놓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 게 맞다고 그게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려고.
주위의 상황과 환경에 휩쓸려 버릴 때 잠시 내가 아닌 것 같았어.
현실감은 1도 없이 꿈만 좇는 게 아니라 꿈을 꾸는데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한 스텝 한 스텝을 밟아가려고.
이번 여행에서 배운 점은 그거야.
여태 꿈꿔왔던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고, 또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쉽진 않고 막막하고 불안하고 두려움이 올 때도 있지만 예전만큼 이유모를 불안함은 없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 건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살려고.
그렇게 순간이 모여 아름다운 내 인생이 만들어질 거라고 믿어.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