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프로젝트_34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수 있어요.
관계도, 환경도, 상황도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닌 소중하게 주어진 것임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나에게 당연한것이 누군가는 큰 희생을 치르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 누군가도 자신이 희생하면서도 당연하게 행하고 있을지 몰라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불편함을 느꼈다면 더이상 당연해지지가 않아지죠.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변화의 시작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