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얼마야?

뻔한 질문에 뻔뻔하게 답하기

by 웅숭깊은 라쌤

“먹고 살 만큼은 벌어요.”


나란 존재가 가진 정보들은

빈틈없이 날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제, 그 위에 두꺼운 패딩을 입혀둡시다!


정보는 굳이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타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그런 정보가 아니라면

최대한, 감춰야만 합니다.


왜냐고요?

사회 구성원들은

나의, 모든 정보를 알려고 하진 않거든요.


단편적이고 와전된 정보들이 나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세상의 이상한 원리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정보는 최대한 감춰야만 합니다.


이 세계에서 관계를 유지해내는,

슬프고도 슬기로운 비결 중 하나입니다.


연봉은 얼마야.pn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