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너무 짧게 잘라서 아프다면?

뻔한 질문에 뻔뻔하게 답하기

by 웅숭깊은 라쌤

“별 수 있나요. 손톱이 다시 자라야지요.”


당위적인 아픔과 고통을

인위적인 방식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는 결국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아프고 나서야,

많이 아프다는 걸

알게 되는 게 바로

사랑이고, 이별이지만


사람은 또다시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을 찾고

이별을 반복합니다.


그렇게 계속

살아가다 보면은

사랑하다 보면은


내게 맞는 길이의

아프지 않을 크기의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만남이 바로

진짜 우리의 사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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