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자로 메스가 교차되는 문화 전시시설 스케치

기다란 메스를 띄우고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스케치를 해 보았다.

다소 oma 스타일이긴 한데, 만약 현실화 된다면 트러스 등의 굉장히 적극적인 

구조 해결책이 있어야 할 듯 하다.

교차되는 메스 중간에 뜬 부분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사이에서 매스간의 긴장감.. 까지 말하는 것은 조금 거창하고, 재미있는 관계 같은 것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이 벌써 1월 20일이다. 새해가 왔구나.. 했는데 벌써 3주가 흐른 것이다.

1주일에 한 권 책 읽기, 글 2개 스케치 2개씩 하기가 얼마나 지켜졌나 보면 솔직히 다 해내지 못했다.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나면, 좀 더 텐션을 끌어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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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설계와 소통으로 건축주, 시공사와 함께하는 건축을 만들어갑니다.

OPEN STUDIO ARCHITECTURE

글 쓰는 건축가 김선동의 오픈 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김선동

Kim Seondong

대표 소장 / 건축사

'건축가의 습관' 저자

Architect (K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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