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어스_자기 발견 > #18
삶의 동반자 와이프
첫번째 리더 아놀드
영원한 스승 싸부
자기 발견을 시작하고 나서 다양한 주제들이 나왔지만, 가족이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려고 한다. 가족과 배우자는 이미 내 삶의 깊이 자리 잡은 존재이기에 온전히 '나'를 이해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럼에도 이번 주제에서는 간단하게 이야기를 꺼내보면, 와이프는 나의 동반자이자 인생에서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주고는 한다. 잘할 수 있지만, 고민이 길어져서 결정이 늦어질 때면 무한한 신뢰로 나의 결정을 지지해준다.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도전하려는 시도들이 많다. 나를 온전히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도전에 대한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기도 한다.
나의 첫 번째 리더인 아놀드와 음악적 스승인 싸부에 대해서는 지난 자기 발견 6번째 이야기를 했으니, 이번 주제에서는 제외를 하려고 한다.
두 사람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다면 자기 발견 6번째 이야기에서 확인하세요.
자기 발견 6번째 이야기 : https://brunch.co.kr/@ray-jang/55
오늘의 자기 발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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