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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주절거림

나라는 이름의 감옥

by 김삼류

나는 늘 지금만 지나면 아니 이 순간만 지나면 또는 저 인간만아니면 내가 편안해질거라고 생각했다.

요즘 드는 생각은 나는 나만아니면 행복할것같다.

그냥... 불행이 나고 내가 거기에 갇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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