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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머니펌프
Oct 11. 2020
가끔은 지독하게 외롭다
가장
텅빈 바람 속으로
무겁게 떨어지는 낙엽
홀로 껴안은 책임에 겨워
술잔이 길어진다
혼자이되
혼자이지 않음을
바래보지만
어디까지나 욕심일 뿐
오늘도 외로운 낯빛 숨기고
가족 곁으로 귀가한다.
keyword
외로움
아빠
책임
머니펌프
자기계발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montB
직업
강연자
미혼은 아쉽고 결혼은 벅차다 (두 번째 이야기)
저자
주도적 삶을 위한 경제 성장의 동행자 <머니펌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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