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분내지 않음, 주님께 맡김 ... 모세의 리더십
날짜 : 25.4.28(월)
본문 : 민수기 16:1~11
제목 : 인내, 분내지 않음, 주님께 맡김 ... 모세의 리더십(Daily Q.T)
생명의삶QT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5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민16:4-7)
ㅣ묵상과 기도
오늘 본문에는 뜬금없이 모세를 향해 반역하는 모습이 나온다.
레위의 자손인 다단, 아비람, 온이 사람들을 모아 모세에게 반기를 든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와 함께하시며 누구를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셨는지 알았음에도,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죄를 범한다.
모세는 자신을 향하여 반기를 든 자들이 하는 말을 모두 듣는다.
모세는 듣고 엎드렸다가 말한다.
누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누가 거룩한지 하나님께 맡기자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어서 레위 자손을 불러 크게 호통친다.
모세는 오랜 시간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면서 내적 외적으로 엄청난 리더십이 쌓였을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한 모세에게 있는 영적 권위는 사람들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온 것이기에 그의 리더십은 더욱 강력했을 것이다.
자신을 향해 반역하며 비난하는 일부 세력들을 자신의 힘으로 그냥 쓸어버렸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부 민족 정치를 통해 그들을 적절히 치리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이러한 일 마저 주님께 맡겨 드린다. 주님의 판단에 맡겨 드린다. 중재자 되시며 판단자 되시는 주님께 맡겨 드린다.
여기서 모세의 진면목이 나온다. 여기서 모세의 진짜 믿음이 나온다.
'주님과 오랜 시간 교제함으로 생긴 단단한 신뢰'가 모세의 내면을 꽉 채우고 있음을 본다.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주님은 나의 하나님 되심을 너무도 많이 경험했으며 그 경험은 현재진행형인 모세였다. 그렇기에 그는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판단과 행동을 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는 하나님께 맡길 줄 안다.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인정한다. 그분의 일하심의 타임라인은 사람의 타임라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기다릴 줄 안다.
하나님과 교제하지 않는 자는 스스로 일을 하려 한다. 스스로의 경험과 능력을 의지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한다.
성급하다.
급하게 결정한다.
조급하다.
주님과 교제해 본 적이 없기에 그분의 일하심의 방식을 알지 못한다. 기다릴 줄 모른다.
나는 주님과 교제하고 있는가?
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나는 주님의 판단을 기다릴 줄 아는 자인가?
삶의 구석구석 주님의 섭리하심이 있음을 믿는 자인가?
주님,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이 참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여주고 들려줘도 계속 엉뚱한 짓을 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하나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님 얼마나 아프시고 괴로우셨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인간을 지으심이 ... 후회하심으로 다가오지는 않으셨을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이스라엘 민족이었습니다.
수많은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엉뚱한 짓을 해대는 모습이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양자되는, 아들되는 놀라운 신분의 변화가 있음에도 여전히 시정잡배와 같이 행동하는 저입니다.
주님,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
제 판단,생각,결단을 멈춥니다. 대신 주님의 판단, 생각, 결단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주님 뜻대로 다스리시는 삶을 삽니다. 주님 함께하소서.
주님 다스리소서.
주님, 우리 아버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에게 성령을 부어주세요. 예수님을 구원자로 끝내는 것 아니라 주인으로 모시는 삶 살게 해주세요.
멀리 있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합니다. 주님 도와주시고 살펴주세요. 건강을 회복시켜 주세요.
모든 심혈기관을 정상화 시켜 주세요. 간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주님의 호의와 은총을 구합니다.
오늘 하루 일정 가운데 개입하여 주세요.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