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Q.T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철저히 순종해야 합니다.

by David kim

날짜 : 25.5.14(수)

본문 : 민수기 22:31~40

제목 :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철저히 순종해야 합니다.( Daily Q.T )





ㅣ본 것


생명의삶QT

31 그때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뜨게 하시자 그는 여호와의 천사가 칼을 빼고 그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했습니다.

32 여호와의 천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왜 네가 네 나귀를 이렇게 세 번씩이나 때렸느냐? 내 앞에서 네 길이 잘못됐기 때문에 너를 대적하러 내가 왔다.

33 나귀는 나를 보고 세 번이나 내 앞에서 비켜섰다. 만약 이 나귀가 비켜서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지금쯤 내가 너는 죽이고 나귀는 살려 주었을 것이다.”

34 발람이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당신이 저를 맞서서 길에 서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지금이라도 이게 잘못된 것이라면 돌아가겠습니다.”

35 여호와의 천사가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들과 함께 가거라. 그러나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을 말하여라.” 그리하여 발람은 발락이 보낸 지도자들과 함께 갔습니다.

37 발락이 발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꼭 오라고 했는데 왜 내게 오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귀하게 대접할 수 없을 것 같으냐?”

38 발람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왔다 한들 무슨 말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저는 단지 하나님께서 제 입에 넣어 주시는 말씀만을 말할 뿐입니다.”

(민22:31-35,37-38)



ㅣ묵상과 기도


영의 눈이 떠져야 한다. 영의 눈이 떠져야 살게 된다.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뜨게 하시자 그는 여호와의 천사가 칼을 빼고 그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됐다. 그제서야 나귀 때리는 일을 멈추고 땅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한다. 영의 눈이 떠지지 않았을 때 그는 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지 몰랐다. 평소와 다른 나귀의 행동에도 그는 이상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도리어 화만 낸다. 심지어 나귀가 말을 하는 기막힌 상황에서도 그는 지금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하시자 그제서야 앞에 칼을 들고 있는 천사를 보고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자신의 길을 돌이키겠다고 한다. 발람은 분명 하나님께서 맨 처음에 하신 말씀을 들었다. 발락의 사람들과 함께 가지 말라는 말씀을 들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복을 받았으니 저주하지 말라는 말씀을 들었다. 그럼에도 발람은 발락이 보낸 고관대작들을 단호히 뿌리치지 못하고 하룻밤을 묵게 한다. 발람의 잘못된 결정과 주님의 진노는 여기에서 시작된 것 같다. 그는 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재차 오는 사람의 유혹에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더 듣자는 식의 행동을 한 것이다. 이게 잘못이다.

하나님 한번 말씀하시면 그걸로 끝이다. 내 생각대로 주님께서 재고하게 하시거나 생각을 바꾸게 하면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본다. 아니 내 마음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히 들었을 때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즉시 순종과 완전한 순종으로 대하는가 생각해 본다.

내가 기도했을 때, 질문했을 때, 하나님은 주로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또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해 말씀해 주신다. 응답의 방식은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의 선택이신 듯 하다. 어쨋든, 나는 내 질문과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비슷한 문제와 갈등을 마주할 때 나는 또 질문한다. 질문의 기저에는 하나님 주신 응답이 내 생각과 좀 안 맞는 것 같다는 것이다. 내 자아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내 생각과 감정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내가 손해보기 싫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가득하다. 그 때 나는 하나님 한번 더 말씀해 달라하며 불순종의 자세를 취한다.


이게 내가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회개해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님, 응답을 받고도 불순종을 멋지게 포장하는 저의 위선과 거짓을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을 답답하게 하는 불순종을 용서해 주세요.




주님, 오늘도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발람을 보며 저를 봤습니다. 주님, 이미 말씀하셨음에도 주님께 다시 물으며 불순종의 죄를 범할 때가 있었습니다. 주님 용서를 구합니다.

주님 말씀 하셔도 따르고 싶지 않아, 내 것이라 생각하는 감정, 느낌, 생각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순종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기도하시면 응답하시는 주님이심을 믿게 하시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순종할 때 더 많은 것들을 말씀해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되신 주님을 신뢰하는 아들되기 원합니다.


저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입니다.

늘 주님으로 충만한 삶 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주인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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