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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Mar 15. 2022

[마감일기 #8] 서비스는 어떻게 성장하는 걸까?

#오늘의 항해일지

1. 올해는 경험수집잡화점을 한 단계 도약 시키기 위해 가장 많이 집중했던 것 중 하나가 경수점에 입점하는 파트너 분들을 많이 만드는 것이었는데, 작년에 비해 10배이상은 파트너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기분이 좋다. 파트너 제도를 통해 직접 제안 주시는 건도 많아졌고, 내가 직접 요청 드리면서 입점을 제안 드리는 일도 많아졌다. 더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이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고 싶고, 경험수집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다양한 경험상품들을 제공하고 싶다.

2. 올해 목표 중 또 다른 하나가 디지털 상품군을 늘려나가는 것. 그동안에는 특강 영상만 있었는데, 이제 전자책/PDF나 무료 가이드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서 연말까지 100개의 상품을 등록하고 싶다. 어제 오늘 전자책 1호, 2호를 등록해서 뭔가 뭉클하기도 했는데, 한 전자책은 등록하자마자 팔려서 신청자 이름을 보니 (이건 전적으로 내 유추긴 하지만) 전자책 등록하신 작가님의 가족이나 형제자매 중 한분이 기념으로 사주신거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전자책을 등록하신 작가님들이 경험수집잡화점의 <30일 매일 글쓰기>모임에서 글을 쓰시고, <전자책 만들기> 과정을 참여해서 생애 첫 책을 만드신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행복을 느낀다. 이런 맛이 있어서 힘이들때도 능히 서비스를 이어 갈수 있다.

3. 파트너들이 많아지는 만큼 경험수집잡화점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야 파트너 분들도 더 많은 경험과 수익을 얻어갈 수 있고 서비스 역시 양질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신규 유입에도 계속 집중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 군데의 그룹이나 커뮤니티 등에는 허락을 구해서 경수점의 무료 서비스가 콘텐츠를 소개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 그동안에는 페북과 인스타에서 많이 활동했지만 이제 네이버 카페쪽으로도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다. 어떤 수치로 나타날지 기다려진다.

오늘의 한 줄 :서비스가 어떻게 성공할지 보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성공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수집할 수 있을지, 또 그로인해 한뼘이라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말자. 그런 변화를 지켜보는게 참 행복하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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