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Kim Oct 03. 2022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일단 나에게 이미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 믿어야해요. 이런 믿음이 없다면 중간에 만나는 실패와 좌절에서 이내 포기하게 되죠.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을 문을 여는 거라고 생각해 볼때, 나에게는 이미 그 문을 열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 다만 그 일이 얼마나 달성하기 어려운지, 또 내가 얼마나 경험과 재능, 환경을 가졌는지에 따라서 열쇠 꾸러미의 열쇠는 늘어나게 되죠. 

이미지 출처 : Chunli Ju on Unsplash.com


꾸러미의 열쇠가 30개라고 가정해보죠. 이중에는 이 문을 열수 있는 열쇠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할때 여러분은 몇 개의 열쇠가 열리지 않았다고 포기할 건가요? 아니죠 30개보다 더 많은 열쇠꾸러미라도 기어이 그 열쇠를 찾아내서 문을 열겠죠. 이렇게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는 얻어집니다. 하나의 시도로 실패하고, 또 다른 방법의 시도로 좌절하고, 또 다른 방법의 시도로 실패해도 결국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때 까지 열쇠를 열어볼거기 때문에 문을 열어낼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왜 다들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요? 


앞서 말한대로 이 열쇠 꾸러미 중에 이 문을 열수 있는 열쇠가 반드시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열쇠 꾸러미 중 조금 더 효과적으로 내가 찾는 열쇠를 가려낼 방법은 없을까요? 


물론 있죠. 이미 그 문을 열어본 사람들에게 가서 그 열쇠에 대한 힌트들을 얻을 수 있어요. 여러분이 그 일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생길수록 겉으로만 봐도 열리지 않을 열쇠들을 가려낼 수 있게 되기도 하고요. 물론 관련 서적과 영상, 강의 등을 통해서 그걸 해낼수도 있어요. 그리고 정말 럭키하게도 우연히 빠르게 열쇠를 찍어서 문을 열수도 있을거에요. 그런걸 운이라고 하죠. 하지만 문을 여는 행위 자체를 하고 있지 않다면 운은 찾아올 수도 없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럼 여러분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할 것

둘째, 둘째 원하는 것을 얻기까지 열쇠로 문을 여는 시도를 멈추지 말 것

마지막으로 그 문을 열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 


행운을 빕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피그마로 그려요, 원데이 클래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