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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Oct 19. 2022

콘텐츠로 목표달성 하기!

오은환 대표님의 #오콘목달 강의 3주차 


우선 한 가지 밝히자면, 아래 공유되는 내용이 2시간 반가량 되는 수업의 전체 내용을 커버할 수 없다는거 아시죠? 아! 이런 내용을 다루는구나, 이런 흐름으로 콘텐츠를 해나가면 좋구나 정도를 봐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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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지막 주차 강의가 남았지만 저는 이미 대 만족입니다. 사실 관련 공부를 꽤 했고, 실제로 적용도 해왔기 때문에 내용 중 90%는 이미 아는 내용이었는데, 새롭게 알게된 10%가 그동안 제가 놓치고 있던 그 하나의 조각이었구나를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얻은 조각으로 드디어 퍼즐이 완성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네, 여러분이 꽤 아는 분이라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다는 내용을 돌려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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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서 다뤄진 내용은 크게 2가지 였어요. 


1. 콘텐츠 순서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할 콘텐츠는?) 


이것 또한 늘 강조하시는 고객의 시선에서 부터 출발할 것을 이야기 하셨죠. 고객이 온라인 상에서 나를 어떻게 찾아내게 할 것인가? 모객을 하기 전에 손님을 맞을 공간을 미리 정비해야 한다는 거죠. 가령 어려분에게 홈페이지가 있다면 고객이 검색하고 들어와서 처음으로 보게 되는 홈페이지 화면에 어떤 내용을 쓸 것인가? 이런걸 고민해야 하는 거죠. “어서오세요 고객님 환영합니다!” 이런 문구를 처음으로 보여준다면 고객은 떠나가고 말겠죠? 이때에도 여러분의 타겟고객과 그들이 가진 문제점을 내가 어떻게 해결해줄지를 고민해서 손님 맞을 준비를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면 우리 집을 찾아온 손님이 내 고객이 될 확률이 높아질거에요! (어려운 말론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거죠)


또 하나는 찾아온 손님들을 어떻게 단골로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관계를 구축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SNS 구독/팔로우를 하도록 한다거나,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하도록 유도하는 거죠. 이렇게 맺어진 관계는 일회성이 아닌 단골을 만드는데 기초가 되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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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재 고갈되지 않고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크게 3가지를 강조하셨어요)


첫째, ‘키워드’ 중심 사고훈련. 


무언가 쓸때는 누군가가 검색할 ‘키워드’를 항상 고민하면서 써보는 거에요. 블로그 좀 하신분들은 키워드가 중요하다고 많이 들어보셨죠. 결국은 검색기반으로 고객들이 우릴 찾아들어 오기 때문이죠. 이건 그냥 느낌으로 하는게 아니라 보완적인 도구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네이버 키워드 도구 사이트 라든지, 인플루언서 검색 키워드 챌린지, 판다랭크 같은 키워드 서비스, 자동 검색어와 연관 검색어 등 이런 이야기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죠? 맞아요. 공부도 필요하고 직접 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이런것 알려주는 강의나 영상, 책도 엄청 많으니 하나씩 익혀가시고, 지금은 누군가 검색할 ‘키워드’ 정도만 고민을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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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상위 개념 & 하위 개념으로 확장 


이건 제가 일전에 저를 찾아와 고민을 이야기 했던 분의 사례를 간략히 들면서 설명해 볼게요. 그분은 버킷리스트 작성 워크숍을 하는 분인데 좀 더 확장을 하고 싶다는 고민이있었어요. 거기에서 상위 개념을 한번 생각해 보죠. 사람들이 왜 버킷리스트를 작성할까요? 결국엔 자기 발견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버킷리스트 작성의 상위 개념은 ‘자기 발견’이 되는 거죠. 그럼 자기 발견에 대해서 콘텐츠를 확장해 갈수 있는거죠. 또 버킷리스트의 하위개념으로 가면 초등학생을 위한 버킷리스트, 시니어들을 위한 버킷리스트 정도가 있겠죠? 이렇게 상위 개념으로도 하위개념으로도 확장해 가며 콘텐츠를 쭉쭉 늘려 갈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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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벤치마킹, 최고로부터 배우기


이건 다들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해본 사람은 적을거에요. 효과가 아주 좋다는 걸 미리 말씀 드리고 시작할게요. 내 주제, 카테고리의 TOP, 내 제품, 서비스의 TOP, 국내 TOP, 글로벌 TOP 등을 분석하면서 노하우를 찾아 발굴하고 열심히 내 것에 적용해보는 거죠. 이때 주의할 점은 그대로 복붙하는게 아니라 거기에서 영감을 얻어 실행을 한다고 보시면 좋아요. 그대로 쓰시면 저작권 문제도 있다는 거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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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보니 공부해야할 게 좀 있죠? 저도 더 즐겁게 공부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실제로 탐구하고 연구하고 적용할 스터디를 만들어 볼까도 고민하고 있어요. 그럼 다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오콘목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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