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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Sep 04. 2023

책쓰기의 시작, 출간 기획서 쓰기 워크숍


이번에 이벤트 성으로 책쓰기의 시작인 출간 기획서 작성 가이드를 배우고 직접 써보는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이 워크숍에 참여하시면 말도 안되는 수백만 원짜리 책쓰기 프로그램엔 참여하지 않게 되실거에요~ 


소규모 워크숍으로 참여방법은 온라인/오프라인 선택가능하시고, 현재는 3자리 남았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진행일 : 9월 19일 저녁 7시 반)

더 알아보기 : https://excollectshop.com/all/?idx=507




이 워크숍을 참여 후 변화될 모습 

- 미루기만 하던 출간 기획서를 쓸 수 있습니다.

- 내 책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책 컨셉에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내 책 쓰기의 방향성을 잡고,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출간 과정의 실제적인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아요

- 자신의 이야기를 출간 기획서를 쓰며 정리해 보고 싶은 분

- 마음만 먹던 출간을 구체화 하고 싶은 분

- 출간 과정이 궁금하신 분

- 출간 과정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

- 자신이 쓸 이야기를 다양한 관점으로 피드백 받아보고 싶은 분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작가의 삶을 시작하세요

"내 이야기를 언젠가 책으로 내고 싶어!", "써놓은 글은 있는데 어떻게 책으로 만들 수 있지?", "내가 쓴 글이 책으로 출간될 수 있을지 궁금해!" 이런 고민을 한번이라도 해보셨나요? 

그걸 위해 어떤 일을 해보셨나요? 막연히 생각만으로 끝나진 않으셨나요?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고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날입니다. 이제 마음만 먹기에서 벗어나세요. 시작할 수 있게 해드리고, 출간 기획서를 작성하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실 출간 기획서를 쓰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진행된 거나 다름 없어요. 이걸 고민하기 까지가 실제로 오래 걸리기도 하니까요. 출간을 희망하고 있다면 이 과정을 통해 기획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막연한 기대와 구체적인 계획은 비교할 수 없는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이는 극명해지죠. 우리는 너무 큰 목표앞에 시작할 엄두를 못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결과기반의 목표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과정 중간의 작은 목표를 수립하고 하나씩 성취해 가는 과정 기반의 목표를 세움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즐겁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간도 종류가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크게는 스스로 비용을 부담하는 자가출판, 자비출판, 독립출판이 있고, 출판사를 통해서 출간하는 기획출판(또는 상업출판)이 있어요. 자신이 쓰려는 목적에 따라 이를 구분할 수 있어야 더 효과적으로 출간을 준비할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출간 기획서를 써보는게 중요해요. 책의 제목과 기획의도, 경쟁도서와 차별화 전략, 목차 등을 써보면서 내가 쓰고 싶은 책이 어떤 책인지 구체화 해보는게 필요합니다. 이 워크숍은 출간 과정과 종류를 간단히 설명드리고 실제로 출간 기획서를 쓰고 피드백 하는 과정의 워크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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