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실패의 결과를 통해서 어떤것을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성공일 수 있고,
성공의 결과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다면 오히려 그것은 실패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결과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냐, 없는냐 하는 것이다.
'비범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자신의 삶에 반영하는 능력이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나다'라고 한다.
그 일의 결과를 자신의 삶에 반영하는 능력, 즉 그 결과를 통해 배우는 학습능력이 다른사람에 비해 뛰어 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가지 결론에 이를 수 있다.
첫째, 많은 배움을 위해서 많은 결과를 맞이하자. 즉 많은 일들을 시도하자!(라고 쓰고 저지르자 라고 읽는다)
둘째, 그 결과들을 나의 삶에 반영하여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가자.
결과가 실패냐? 성공이냐?에 집착하지 말고 그 결과를 통해 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자!!
[업데이트]
내가 일의 결과를 경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긴 하지만, 반면에 내 경험에만 의존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분야에 한정적일 수 밖에 없음을 느낌. 다른 사람(또는 기업)의 결과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고, 또한 반대로 내 결과를 통해 배운 것들을 공유하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 (정리해둘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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