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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ter Kim Sep 05. 2016

관찰(관심)이 약한 나.

난 관찰이 약하다.

엄밀히 말하면 관심이 없는 것 일수도.

매일가는 길인데도 관심을 갖고 걸으니,

'아니 여기에 이런것도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것도

관심의 부족이 큰 탓일 것이다.


온라인의 관심을 오프라인으로 변경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주 부터 다시 '점심 투어'시작이다.


만나고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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